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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한국 배우 박서준(Park Seo-joon)의 따뜻한 기부가 한 말레이시아 소년의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뇌종양을 앓고 있던 8세 소년 아담(Adam)은 가족의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박서준의 전액 기부로 인해 생명을 살리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당 기부 스토리와 더불어 한류 스타들의 따뜻한 사회적 영향력까지 함께 조명합니다.

 

park-seo-joon-photos
Park Seo-joon @Pinterest

 

 

👦🏻 박서준의 기부로 가능해진 수술 - 기적의 시작 

 

말레이시아 The Star 보도에 따르면, 8세 소년 아담은 뇌에 종양이 자라며 시력까지 잃어가고 있었지만, 수술비 마련이 어려워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현지 의료재단인 Mercy Fund를 통해 사연을 접한 한국 배우 박서준은 모든 수술비와 치료비를 익명으로 기부했으며, 이후 병원과 가족이 그의 선행을 공개하며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수술 결과

  • 2025년 4월 말 수술 성공
  • 회복 중이며 시력도 점차 개선 중
  • 아담 가족: “박서준 씨 덕분에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 The Star (2025.05.02)

 

Park Seo-joon's donation enabled life-saving surgery for boy with brain tumour

Back in 2020, the actor donated 100 million won to help victims affected by floods in South Korea.

www.thestar.com.my

 

 

🇲🇾 말레이시아 현지 반응과 팬들의 응원

 

박서준의 이 기부 소식은 SNS와 포털,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진짜 한류는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이다”라는 말과 함께 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현지 반응

  • “그는 단지 배우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 Twitter 팬 댓글
  • “한류 스타의 진심이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니...” – 현지 블로거
  • “박서준 팬이었던 것이 자랑스럽다.” – 말레이시아 팬카페 반응

한류의 이미지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서 감동과 나눔의 상징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 국경을 넘은 한류 스타들의 기부 사례들

 

박서준뿐 아니라, 여러 한국 스타들은 꾸준히 국내외에서 기부와 자선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모범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대표 기부 사례

  • BTS –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 40억 원 이상 기부
  • 아이유 – 아동·청소년·한부모 가정·독거노인 대상 누적 50억 원 이상 기부
  • 박보검 – 아시아 어린이병원, 지역 재해 복구 지원
  • 이병헌 – 글로벌 난민기구 UNHCR 정기 후원자 활동
  • 송중기 – 인도네시아 재난복구 기부, 필리핀 빈민가 어린이 장학금 지원

이처럼 한류 스타들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사회적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결론: 진심은 국경을 넘고, 기부는 생명을 살립니다

 

스타의 영향력은 단지 유명함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한마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생명선이 될 수 있습니다.

박서준의 말레이시아 기부 사례는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진심으로 타인의 삶을 바꾸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소식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저력은 단지 영상과 음악을 넘어 공감, 감동, 그리고 희망이라는 진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기부는, 한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기사 원문:


- 박서준 기부 관련 – The Star (2025.05.02)

 

Park Seo-joon's donation enabled life-saving surgery for boy with brain tumour

Back in 2020, the actor donated 100 million won to help victims affected by floods in South Korea.

www.thestar.com.my

 

🔗 관련 정보:


- 유니세프 x BTS ‘LOVE MYSELF’ 캠페인
- UNHCR – 유엔난민기구
- Give Asia – 아시아 자선 플랫폼

 

UNICEF

UNICEF works in the world’s toughest places to reach the most disadvantaged children and adolescents – and to protect the rights of every child, everywhere

www.unicef.org

 

Free Crowdfunding in Asia

Since 2009, Give.Asia is Asia’s most trusted free fundraising platform for social causes. Fundraise for medical, charity or a disaster.

give.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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